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에 'TJB 강진원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에 'TJB 강진원 기자'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8.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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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19년도 임원진 선출..부간사 신상두·정래수, 감사 오희룡 기자 선출
티브로드 세종방송 신규 회원사 가입 의결, 회원사 총 20개사로 늘어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20일 2019년도 기자단을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중도일보 오희룡 기자(감사), 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부간사), TJB 강진원 기자(간사),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부간사)

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에 TJB 대전방송 강진원 기자(부장)가 선출됐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20일 오후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기자단을 이끌 간사에 강 기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간사에는 신상두(굿모닝충청)·정래수 기자(동양일보)가 유임됐으며, 감사에는 오희룡 기자(중도일보)가 선출됐다.

간사로 선출된 강 기자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언론상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내년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원진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연말까지다. 그간 기자단을 이끌어왔던 백운석 간사(중도일보 세종본부장)는 올 연말을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이날 기자단은 티브로드 세종방송의 회원사 신규 가입을 의결, 회원사 수는 모두 20개사로 늘게 됐다. 회의에선 기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내년 사업계획 및 기타 안건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동양일보 ▲충청일보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청매일 ▲충북일보 ▲충청신문 ▲KBS ▲MBC ▲TJB ▲CBS ▲연합뉴스 ▲뉴시스 ▲굿모닝충청 ▲세종의소리 ▲세종포스트 ▲티브로드 세종방송 등 20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있다.

세종시 출입기자단 회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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