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2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세종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사회적경제 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이날 행사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교육이수자, 사회적경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선 올해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를 수료한 시민 50명에 대한 수료식을 시작으로 시민실험실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타운홀 미팅과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김현기 자치분권문화국장은 “시민주도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사회투자기금 운용 등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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