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대, 동문의 밤 연다
대전 한밭대, 동문의 밤 연다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8.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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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 등 화합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자랑스런 한밭인 상 수상자 명단

국립한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만구)는 2018 한밭친선동문의 밤을 6일 오후 6시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개교 91주년을 맞은 한밭대 동문들에게 자긍심을 갖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자랑스런 한밭인상시상 및 동문화합의 밤이 개최된다.

‘자랑스런 한밭인 상’은 ▲교육부문 노황우(산디,한밭대교수), 김영묵(토목,한밭대교수) ▲과학기술부문 김연태(건축,모두그룹대표이사),이근명(CEO,목림상사대표) ▲산학협력부문 서상혁(산공,한밭대산학협력중점교수), 김시환(건축,명승건설대표이사), ▲지역경제개발부문 배범환(건축,DK종합건설대표이사),이종범(토목,대전시건설도로과장), ▲사회공헌부문 김종천(산공,대전시의회의장),김창관(산공,서구의회의장),김연풍(재료,유성구의원), 이의규(건축,건축사무소장)동문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만구)는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화합을 통해 학교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특히, 신임 최병욱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강용식 명예총장 외 250여 동문들이 참석, 각 분야에서 한밭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과 함께 공로패 전달 및 학과별, 직장별로 펼쳐지는 화합과 친교의 시간으로 결속을 다지게 된다.

채재학 총동문회사무총장은 “8만여동문의 뜻을 모아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젊고 역동적인 동문회로 만들기 위해 선후배간 함께 어우르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동문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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