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하천 관리 패러다임 모색" 국제학술행사
"도시하천 관리 패러다임 모색" 국제학술행사
  • 세종의소리
  • 승인 2018.12.05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세종연구원, 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홀에서 도시하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태국 AIT대학교 카즈오 야마모토 교수의 기조강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물 기술의 올바른 이용'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세부주제발표와 전문가 집단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는 ▲대전세종연구원 이재근 책임연구위원의 '대전시 도심하천의 현황과 향후 관리방안'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토목연구소 케이고 나까무라 박사의 '일본의 도시와 농촌 하천 복원' ▲중국 화중사범대학교 슈앙위 시에 교수의 '무한시 하천개조와 이용 : 역사와 현재' ▲인도 VIT대학교 칸드라 세카란 교수의 '인도 벨로르의 팔라르강 유역 생태'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서동일 충남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강미아 안동대학교 교수, 김종윤 금강유역환경청 국장, 이윤구 대전광역시 환경정책과장, 이윤희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주진철 한밭대학교 교수, 최충식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의 토론이 펼쳐진다.

대전세종연구원에서는 이날 학술행사를 토대로 도시하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