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스마트교육, 전세계에서 벤치마킹 행렬
세종시 스마트교육, 전세계에서 벤치마킹 행렬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11.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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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육부 관계자, 새움중 방문해 스마트교육 둘러봐
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 연수단, 세종국제고 최신 기자재 활용 영어 수업 참관

세종시 스마트교육을 배우기 위한 행렬이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베트남 교육관계자들이 세종 스마트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7일 새움중학교(학교장 이현복)를 찾아 스마트스쿨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응웬 반 푹(Nguyen Van Phuc) 베트남 교육부 차관과 주요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33명의 방문단은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와 자동제어 시스템·공기조화설비·CCTV 등 스마트스쿨 기반 시설을 소개받고, 전자칠판·스마트패드·무선AP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응웬 반 푹 차관은 "세종시 학교의 우수한 스마트스쿨 기반 시설에 관심이 많았다"며 "모든 교실에서 스마트기기 활용수업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베트남의 초중등 교육정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 방한 연수단(대표 루지예브 딜쇼트(Ruziev Dilshod)도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소은주, 이하 세종국제고)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한국 교육기관 방문과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수단은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참관한 뒤 학교 시설을 견학했고,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학교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국 교육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 대표인 루지예브 딜쇼트는 "세종국제고에서 진행되는 수업이 흥미로웠다"며 "한국의 교육과정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시 각 학교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교육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발길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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