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민, 대학교수, 장사시설 관계자 등 사회적 가치 제고방안 논의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지난 31일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세종시민, 장사시설 관계자, 시민단체, 관련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하수공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장례와 화장문화 연구포럼의 박태호 대표의 세계 화장문화와 자연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신산철 늘푸른장사문화원장의 진행으로 신인섭 이사장을 비롯한 4명이 참여하여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지정토론은 은하수공원의 시민공원화 지역 명소화 등 장사시설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통해, 은하수공원이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은하수공원에서는 어린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세종지역 여러 어린이집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인 가을축제를 매년 개최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한 바 있다.
신인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은하수공원이 지역의 명소로 발돋움하고, 선도적인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 모델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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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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