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이버대학 대전·충청학우회, '사랑의 밥차' 봉사
서울 사이버대학 대전·충청학우회, '사랑의 밥차' 봉사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8.10.25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료급식 지원통해 이웃사랑 실천...목욕, 연탄, 주거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
서울 사이버대학교 대전,충청지역 학우회 봉사동아리 '나누리'는 매월 마지막 주 무료급식 봉사단체이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전 충청지역 학우회 봉사동아리 ‘나누리’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이웃’을 위해 만들어진 ‘나누리’는 그동안 불우한 이웃을 돕는 지역 행사에 참여해 오던 중 ‘사랑의 밥차’에 탑승하고 대전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마지막 주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만들어진 ‘나누리’는 그동안 자폐아 자립 지원 봉사와 함께 독거노인들에 대한 연탄 배달, 그리고 목욕 봉사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왔으며 올해부터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게 됐다.

‘사랑의 밥차’는 대전역 동광장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5백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하는 봉사활동으로 ‘나누리’에서 정기적인 봉사가 필요하다는 자체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참여하게 됐다.

특히, 대전지역 기업인 골프존에서 출연한 골프존 문화재단과 대전지역상장법인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밥차’는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대전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료급식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명순 나누리 봉사국장은 “부정기적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게 됐다” 며 “무료급식에 참여함으로써 불우이웃에 대한 따스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장 재료를 다듬고 있는 나누리 회원들

‘나누리’는 봉사활동 참여 경험을 살려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개인의 전공을 살려 경험과 노하우로 재능기부를 하고 뜻이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후원을 받아 도배, 장판등 기초적인 집수리로부터 화장실 개조, 창호 교체 등 전문적인 분야까지 봉사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는 도움은 필요하지만 관공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을 찾아 실제적인 도움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민경기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전 충청지역 학생회장은 “만학도 학생들이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봉사 시간을 마련하는 건 쉽지 않는 일”이라며 “하지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을 위해 힘들고 어렵지만 실질적인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018년 8월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 사이버대학의 대표학교로 성장했다. 2000년에 설립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30개학과 1만여명의 학생이 온 오프라인으로 수업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고 대전충청지역에는 1,300여명의 학생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