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 ‘새시대’, ‘새정책’, ‘행복한 시민’ 키워드로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옛 충남도청(대회의실․소회의실,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 정책엑스포 2018'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새시대’, ‘새정책’, ‘행복한 시민’을 키워드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공감의 정책을 발굴하며 지역 내와 충청권역 내, 그리고 지역-중앙 간의 정책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4일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의 기조강연(포용국가와 지역발전 주제)을 시작으로 15개 세션별 토론이 진행된다.
대전세종연구원의 연구원‧연구자문위원, 시의원, 시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인사, 대학교수 및 전문가, 경제계 인사, 언론계 인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해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세종연구원은 대전과 세종의 시민중심 시정을 위해 정책 간 소통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4회째 정책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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