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녹색생활실천대회' 열어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녹색생활실천대회' 열어
  • 세종의소리
  • 승인 2018.10.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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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서면 세종시립공원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회원 160여명 참여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지난 13일 연서면 세종시립공원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대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날 민락정에서 연기대첩비에 이르는 3km 수변 데크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및 데크 시설 거미줄 제거 등 공원 환경을 쾌적하게 가꿨다.

환경보호 캠페인 표어를 채택하는 퍼포먼스도 열었다. 박병국 청년회장은 연기대첩비 공원 야외무대에서 녹색생활실천 다짐에 따른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회원들은 청백으로 나누어 오자미를 던져 인조박을 터뜨려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장영석 산악회장은 “세계적 명품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의 녹색생활운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세종시를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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