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들의 참여가 여느해보다 컸던 세종축제의 뒷모습은 지저분했다.
찢어진 현수막이 나돌고 곳곳에는 축제 때 사용했던 음식물 쓰레기가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축제가 마감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는 널브러진 쓰레기들이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다.
명품 세종시라는 말이 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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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들의 참여가 여느해보다 컸던 세종축제의 뒷모습은 지저분했다.
찢어진 현수막이 나돌고 곳곳에는 축제 때 사용했던 음식물 쓰레기가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축제가 마감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는 널브러진 쓰레기들이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다.
명품 세종시라는 말이 무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