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터미, 세종시 다문화가족에 추석 위문품 기탁
글로벌 애터미, 세종시 다문화가족에 추석 위문품 기탁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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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고향 그리운 세종 관내 이주여성들에게 의류, 주방용품 등 전달

 

애터미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이 그리운 이주여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애터미 물품 1억 8천여만원 상당의 한가위 물품을 기탁했다. 사진은 애터미 김원국 팀장(가운데)이 김동후 사무처장(가운데 우측)과 하미용 세종다문화가족센터장(가운데 좌측) 그리고 전통의상을 입은 이주여성들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갖는 모습.
애터미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이 그리운 이주여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애터미 물품 1억 8천여만원 상당의 한가위 물품을 기탁했다. 사진은 애터미 김원국 팀장(가운데)이 김동후 사무처장(가운데 우측)과 하미용 세종다문화가족센터장(가운데 좌측) 그리고 전통의상을 입은 이주여성들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갖는 모습.

애터미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이 그리운 세종시 다문화 여성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애터미(대표 박한길)는 지난 18일 오전 새롬동종합사회복지센터 세종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애터미 김원국 팀장, 김동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하미용 세종다문화센터장, 이주여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터미 한가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주방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김원국 애터미 팀장은 “우리 회사 제품이 명절에 맞춰 이주여성들에게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주여성들이 잘 사용해 주시고 애터미 물품을 더욱 애용해 주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후 세종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추석을 맞아 전국민들이 들떠 있는데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이주여성을 위해 사랑을 전해주신 애터미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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