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제7기 주부모니터단'을 추가 모집한다.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모집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행복도시 거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복청 누리집(www.macc.go.kr)에서 지원서 작성 서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happy58@korea.kr)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광태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장은 “행복도시 주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특히, 도시가 확대됨에 따라 18년부터 입주가 진행된 다정동․새롬동․대평동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044-200-1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으로 지난 2012년 1월 첫마을아파트가 입주할 당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발족한 ‘첫마을 주부모니터단’이 모태다. 첫마을 주부모니터단은 도시가 확대되면서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으로 확대되어 도시문화를 입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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