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는 글] 꽉 잡으려고 하면 흘러내린다
사랑은 손에 쥔 모래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손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더 꽉 잡으려고 움켜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두 사람이 서로를 존경하고
조금의 여유를 주면 사랑은 오래 머문다.
하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서로를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두 사람 사이를 빠져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카릴 재미슨의 '한 모금 이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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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마음속에 넣어 갑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