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한국콜마에서 첫 상임의원회열어
세종상의, 한국콜마에서 첫 상임의원회열어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9.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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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1회 상임의원회…사업성과 및 향후 사업계획 보고

세종상공회의소가 세종 대표 기업인 한국콜마㈜(사장 허용철)에서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

세종상의는 5일 오후 5시 전의면 소재 한국콜마(주)에서 이두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의원, 감사,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임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임의원회는 세종상의가 설립되고, 처음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세종상의의 주축으로서, 상임의원 여러분들께서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상의 사업 성과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윤범수 대전충남중기청장과 회원사 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한국콜마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한국콜마의 허용철 사장은 세종상의 초대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상임의원은 상공회의소의 임원으로서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지니며, 지난 5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20인의 상임의원이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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