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장군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 장군면
  • 승인 2018.09.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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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향군인회·주민 참여 방치 쓰레기·빈병 등 수거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임윤빈)이 추석을 앞둔 5일 재향군인회,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장기중학교에서 복지회관까지 도로 및 하천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와 빈병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군면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중 주민이나 단체가 지역의 일정구간을 책임구간으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 가꾸기 활동을 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장군면위원회를 비롯한 기관·단체의 참여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임윤빈 장군면장은 “올해 들어 쓰레기 없는 장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회단체가 주관해 총 8회의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명절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장군면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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