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위한 건강지킴이...충남대학교병원 시민건강증진실
대전시민위한 건강지킴이...충남대학교병원 시민건강증진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9.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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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시민건강증진실은 사회 건강안전망 확보를 위하여 2010년 8월부터 대전광역시와 함께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1층에 설치하여 평일(월요일부터 금요일, 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간호사 2명이 상주하며 운영하고 있다.

시민건강증진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체성분분석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만성질환 관리 및 맞춤형 건강 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18,256명이 방문하여 대전 시민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써 톡톡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대전 시민들을 위한 무료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충남대학교병원 교수들이 만성질환 및 암, 치매 등 예방 중요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질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강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 ▲올바른 약물 복용법 ▲전립선비대와 장애 ▲퇴행성관절염과 관절통증의 완화 ▲치매란 무엇인가?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 등 각각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료시민건강강좌에 참석했던 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대전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와 함께 매년 의료 취약 계층의 당뇨병 유질환자 4명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자조모임 2기를 10회 실시하였으며, 자조모임 참여 전, 후로 평균 당화혈색소 변화가 8.9% →7.2% 뚜렷하게 나타났다. ▲당뇨병 기본교육 ▲식이 조절 ▲운동 조절 ▲당뇨 합병증 예방 및 발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을 교육하면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만성질환관리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19년 당뇨교실에 참여를 원하면 시민건강증진실로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손민균 단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소그룹 당뇨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시민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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