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장, 주부모니터단 대표 5명 표창장 수여
행복청장, 주부모니터단 대표 5명 표창장 수여
  • 세종의소리
  • 승인 2013.0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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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홍 행복청장은 4일 주부모니터단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재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4일 행복도시 첫마을아파트 정주여건 조성에 앞장선 주부모니터단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밝혔다.

첫마을은 1단계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1월 주부모니터단 요원 11명을 시작으로, 현재 2단계 주부모니터단(21명)을 포함해 32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주부모니터단은 첫마을 인근 상가의 불법주차 단속 캠페인을 비롯해 불법현수막 제거 운동, 어린이 등굣길 안전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주부의 시각에서 하나씩 해결했다.

특히 첫마을을 살기 좋은 명품도시와 이야기가 숨어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작은 음악회, 사진 전시회, 경로잔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재홍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첫마을이 다른 생활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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