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청사 행복도시내 건설
선박안전기술공단 청사 행복도시내 건설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01.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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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선박안전기술공간 청사 신축 허가를  해  행복도시로 이전이 가시화되었다. <사진은 조감도>
인천에 소재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청사신축사업이 행복도시 건설청으로부터 허가를 얻고 오는 2014년까지 이전한다.

오는 2014년 말 행복도시로 이전하게 될 선박공단은 국토해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난 2011년 행복청이 행복도시에 유치한 첫 번째 공공기관이다. 행복청은 지난 달말 청사 건축사업을 승인했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는 선박공단은 직원 250명으로 여객선․화물선․어선 등 민간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선박검사업무를 주로 하는 기관이다.

세종시 아름동 1-2생활권에 건립될 선박공단 신청사는 부지 6600㎡, 연면적 1만 90㎡(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돛의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친환경 우수등급을 갖춘 자연 친화형 건축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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