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8월의 첫 주말인 3일, 세종시 곳곳은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31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이름이 알려진 명소에는 어김없이 피서인파가 몰리면서 여름휴가의 절정을 이뤘다. 고복저수지 수영장,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호수공원 등 세종시의 명소가 시민들의 쉼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우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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