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노조 조합원 및 가족, 간부 등 200여 명 참여,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세종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민병태, 이하 세종교육노조)가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교육노조는 13일 메가박스 세종점(조치원읍 소재)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을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밤 행사에는 세종교육노조 민병태 위원장과 노조임원, 조합원(후원회원)과 조합원 가족 등이 참여했으며, 최교진 교육감과 이승복 부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 등도 참여해 2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를 통해 직장동료와 선후배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병태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노조원과 노조원 가족들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잘 마무리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노사 화합의 장에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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