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농협,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촉 박차
세종시-농협,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촉 박차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8.08.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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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농협유통양재점에서 홍보판촉행사, 맛과 식감 좋아 좋은 반응...명품화 앞장
   이수현 농협유통대표를 비롯해 조원무 세종시농업명예부시장, 권운식 세종시농업정책국장, 김훈태 NH농협세종영업본부장, 이범재 조치원조합장, 장면기 서세종조합장 등은 9일 농협유통양재점에서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촉행사를 열었다.

세종시와 농협이 110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 판매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수현 농협유통대표를 비롯해 조원무 세종시농업명예부시장, 권운식 세종시농업정책국장, 김훈태 NH농협세종영업본부장, 이범재 조치원조합장, 장면기 서세종조합장 등은 9일 농협유통양재점에서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촉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를 화채로 만들어 나눠주는 판촉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 공동브랜드 '싱싱세종 복숭아'는 관내 90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GAP인증 복숭아를 조치원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비파괴당도선별기를 통해 엄선 선별해 맛과 식감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대형유통업체 및 농협유통센터 등에 공급된다.

농협세종시연합사업단은 5~6월 싱싱세종 수박 첫 출하에 이어 7~8월에는 복숭아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와 농협, 농가에서는 기존 조치원 복숭아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싱싱세종 복숭아 명품화를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리는 싱싱세종 복숭아 판촉행사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범재 조합장은 "농가들이 땀 흘려 소중히 생산한 농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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