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장일범, ‘이탈리아 칸초네’ 선보인다
음악평론가 장일범, ‘이탈리아 칸초네’ 선보인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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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2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8월 공연으로 ‘이탈리아 칸초네’를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 7월 열린 'CLASSIC JAZZ' 공연 모습>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8월 공연으로 ‘이탈리아 칸초네’를 선보인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진행된다.

이탈리아의 대중음악 ‘CANZONE(칸초네)’중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불러 더욱 잘 알려진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와 ‘Tu Ca nun Chiagne!(너는 왜 울지 않고)’ 등을 르엘오페라단이 연주와 성악으로 60분간 선보인다.

특히 ‘CANZONE(칸초네)’를 러시아 전통악기인 바얀, 발랄라이카 등으로 색다르게 해석해 연주한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장일범은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이 편안하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위트 있는 진행과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천원)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여민락콘서트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7월 25일 <CLASSIC JAZZ>로 시즌 첫 공연을 선보인 ‘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어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8월 공연으로 22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이탈리아 칸초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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