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헌정대상 수상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헌정대상 수상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8.07.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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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2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매년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재석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석,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하고 김 의원 등 상위 25%, 75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 이후, 국방위원회와 청년미래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김 의원은 대통령부터 병사까지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3.3㎡(1평)의 땅만을 주도록 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포함해 대표발의 법안 총 81건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중로 의원은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군 관련 최대 이슈인 워리어플랫폼 관련 전시회와 세미나, 예비군 전력 관련 토론회, 북미회담관련 전략간담회 등 국방·안보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김중로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너무 감사한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의 국방안보전문가로서 안보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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