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개미고개 참전 미군 용사 넋 위로"
세종시, "개미고개 참전 미군 용사 넋 위로"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8.07.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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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 개최, 생존 미군용사와 유가족 초청
   11일 전동면 소재 개미고개 ‘자유 평화의 빛’ 위령탑 공원에서 열린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에서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용사<오른쪽>가 미군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6.25 참전 용사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세종시가 11일 전동면 소재 개미고개 ‘자유 평화의 빛’ 위령탑 공원에서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를 개최했다.

한국전쟁 당시 195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미고개(전의~조치원) 전투에서는 치열한 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이때 사망한 미국 24사단 용사 428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쟁 당시 개미고개 전투에 참전했던 용사<가운데>와 유가족, 이춘희 세종시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대한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임봉영) 주관으로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감사패 및 평화 사도의 메달 증정, 추모사 및 추모공연, 국제고 학생의 감사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서금택 의장, 최교진 교육감, 심덕섭 보훈처차장, 미국 제2전투항공여단 부여단장과 보훈단체장, 합동군사대학교에 재학중인 UN군 참전국가 5개국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 당시 참전했던 생존 미군용사 1명과 유가족, 미국 참전용사협회 임원 등 4명을 초청해 감사패도 전달했다.

   세종시가 11일 전동면 소재 개미고개 ‘자유 평화의 빛’ 위령탑 공원에서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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