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활용, 상호연계 강화, 현장실습 등 영상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미디어직종 채용정보 제공 △온라인 사이트 상호 로고 교환 △졸업예정자(졸업자) 중 우수인재 추천 △취업컨설팅 및 취업특강 공동개최 △현장실습/실무 및 견학기회의 제공 △전문인력 지원 및 교류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각종 산학협력관련 사업 참여 등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수량 총장은 ‘대학과 언론사가 상생발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공통 문제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행사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영상대는 지난 12일 영상산업의 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위해 학계, 관공서, 영상산업계가 함께하는 ‘중부권영상산업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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