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 비하 아름고 문건 ‘공분’.. 급기야 감사 착수
특정지역 비하 아름고 문건 ‘공분’.. 급기야 감사 착수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7.04 17:0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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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18-07-09 10:07:43
일부 아름고 교사만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저건 이미 세종시에 이주해온 교사들 모두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대해서 기분이 언짢은것들은 비일비재햇습니다. 이번에 저렇게 공공문서에 실려 이슈화된것 같습니다.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저런식으로 비하발언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를 비하하는 것 알고있습니다. 뿌리부터 뽑아서 이번에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자체부터 바꿔야 세종시의 완성이 된다고 생각한다. 저런생각을 가진 교사라니. 안봐도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뻔합니다! 명품? 세종시? 행복수도? 비웃음거리지요.

교사 2018-07-07 10:32:47
교사연수?놀러가는거아니고? 작성한교사도사과해라 교육계수치다

조치원 2018-07-05 15:55:31
기본이 안된 인간이 교육계에서 완장차고 학생가르치고 있다니 한심하구만!! 정주여건이 세종시에 비해 열악은 하지만, 시골 촌부들이 많은 동네라 가정환경은 거니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지는 않을 거다!! 글구, 이춘희 시장도 조치원에 사는데 가정환경이 안좋은지 함 물어나 봐라 !!

읍민출신 2018-07-05 09:41:54
조치원도 인구가 적지 않게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과거보다 계속 차별은 심해지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구)군청의 이전으로 인해 겨울이 되면 그 일대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있습니다. 그 곳은 아파트 단지 및 초등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구도심 차별은 이렇게 보이지만 알려지지 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07-05 08:34:17
읍 출신 의원님들은 조용하시네요?
강력한 액션을 취해 주세요
재주는 읍면에서 부리고 과실은 동에서 따 드시는듯..
자존감 땅에 떨어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