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세종영업부, '총화상' 수상
농협은행 세종영업부, '총화상' 수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8.07.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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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 통한 농협 최고 표창, 친절봉사 등에 우수한 평가받아
   NH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2일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져왔다.<사진은 영업부 직원>

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부장 유행준)가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받았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사업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사무소 표창이다.

세종영업부는 2016년부터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으며 정기적인 사고예방 활동으로 보이스 피싱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고객자산 지키기에도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올해 2월 종합업적 1등 포상금을 극심한 한파 속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연탄 4,600장(시가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고객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타 사무소의 모범이 되는 활동 등을 인정받아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행준 세종영업부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농협 거점 점포로서의 책임감과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 및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세종시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은행 세종영업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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