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의원, 우수정치공로부문 대상 수상
김중로 의원, 우수정치공로부문 대상 수상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8.05.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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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중로 최고위원(국회 국방위 간사)이 24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정치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21세기 뉴스’가 주관하는 ‘대한인물 대상’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부문의 명망있는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알려졌다.

김중로 의원은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김중로 의원은 “35년을 군인으로 보낸 유일한 장성출신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국가와 국민만을 보고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해왔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민생을 살피고,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번 수상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로 최고위원은 ▲제왕적 대통령 묘역 현황 ▲여의도면적 10배에 달하는 국방부 무단점유지 문제 ▲불량 전투식량 적재문제 등 국방 현안 관련 이슈를 지적해 왔다. 육군 장성 출신으로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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