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초 신채은 학생 ‘발명기자 대(大)기자’ 선정
한솔초 신채은 학생 ‘발명기자 대(大)기자’ 선정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5.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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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수상, 발명기자단 활동 강연도
   한솔초 신채은 학생(6학년)이 ‘2018년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청소년 대(大)기자’ 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 한솔초(교장 박옥순) 신채은 학생(6학년)이 ‘2018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청소년 대(大)기자’ 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해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청소년 모임이다.

청소년 발명기자단 페스티벌은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22일 한솔초에 따르면, 신채은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발명대회 출품 경험’, ‘알기 쉬운 과학원리 소개’, ‘발명전시회 관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신채은 학생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연계해 청소년 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느낀 점을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채은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연계해 청소년 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느낀 점을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문제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를 주제로 ‘문제’라는 단어를 여러 의미로 해석했다.

신채은 학생은 “기자단 활동과 발명 과정을 통해 더 많은걸 배우고 싶다”며 “‘넓은 세상을 보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더 많이 보고, 듣고, 배우면서 꿈을 이루고 나와 내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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