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0여만원 재산피해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17일 오후 3시 53분께 세종시 대평동 세종메디컬센터 옥상 가설물에서 불이 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7층 샌드위치패널 80㎡ 중 6㎡ 가량이 소실되어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층에서 작업하던 인부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은 용접하다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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