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행정수도 완성”
이춘희,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행정수도 완성”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5.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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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권양숙 여사 예방,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및 세종시당 공동선대위원장 동참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후 (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세종시는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의 도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17명 전원과 세종시당 공동선대위원장단도 이날 참배에 함께 하며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참배 후 노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한편, 이 후보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추진 당시 정부 추진단장을 맡았고, 2006년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되어 노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왼쪽>를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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