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나와 너의 간... 누가 누굴 쏴나와 너의 간쨍쨍한 햇볕에 말려싱싱하게 매달고백두대간 달리면찌든 폐깨끗해질 거야.염통계곡물에 헹구고핏줄 빨아삼천리 활보하면금수강산트림할 거야.한숨과 눈물그리고 외침으로머릿속 씻어텅 비우면새롭게 펼쳐질 한반도펄펄 날 거야.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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