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지방선거 맞아 본격 선거방송체제 돌입
CMB, 지방선거 맞아 본격 선거방송체제 돌입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8.05.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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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대표 김태율)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한 선거방송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CMB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선거를 맞아 ‘우리지역, 참된 일꾼! CMB선거방송이 함께 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통한 유권자의 바람을 꽃피우기 위한 소중한 여정을 안내하게 된다.

이미 CMB는 유권자에게 다양하고 면밀한 선거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메인뉴스인 ‘CMB뉴스와이드’를 통해 각종 선거관련뉴스를 비롯 각 선거구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보는‘6.13 지방선거를 뛰는 사람들’을 방영 중에 있으며, 오는 5월8일과 9일, 11일에 펼쳐지며 대전‧세종․충남지역 각 당의 선거전략 및 현안에 대한 해결의지를 들어보는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5월11일부터는 목요언론인클럽, 대전․충청 언론학회, 대전CBS가 함께하는 광역단체장 후보초청 대담, 공식선거운동기간인 6월1일부터 9일까지는 대전CBS와 주요 인터넷매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후보검증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 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시‧도 의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방송연설을 실시해 화제가 됐던 CMB는 이번 선거에서 그 범위를 확대해 대전(전 지역)‧충남(해당방송권역 내)의 기초의원(시‧군‧구 의원)후보,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방송연설까지 진행하며, 지역밀착형 방송으로서의 가치를 실현 할 예정이다.

6월 13일 지방선거 당일에도 광케이블, LTE 등 생방송용 장비를 총 동원, 개표소 분위기와 후보자 캠프, 실시간 득표현황을 신속히 전달하는 한편, 선거분석 향후 정국전망 등 전문가 패널과 함께 심층적 진단을 전달한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지방선거의 궁극적 목표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인 만큼, 모든 선거에 대한 포괄적이고 세밀한 사전정보 전달과 공정하고 올바른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한 양질의 선거방송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케이블 방송이 갖고 있는 친근하고 밀착적인 특‧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우리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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