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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글씨로 중생구제 계시 받고 서예 시작”부처님 오신 날 기념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작품전 여는 행담스님
신도성 기자  |  huje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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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4  0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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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 스님의 그림과 글씨는 힘차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지난 5월 1일 공주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탁발행사에서 금분으로 쓴 원각경을 사부대중에게 보시한 행담스님(공주 동혈사 주지)이 5월 3일부터 8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계룡자 석행담 전시회(鷄龍子 釋行潭 展示會)가 5월 3일 오후 5시 조계종 6교구장 원경 마곡사 주지스님과 중하 신원사주지 스님 등 스님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오픈됐다.

행담스님은 중앙승가대학과 대학원을 나온 후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문서예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저명한 스승들로부터 서예와 문인화 등을 사사받았다. 수행과 포교의 일환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는 스님은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서예대전 등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개인 전시회를 통해 불심 전파에 노력했으며, 한국미술관과 서울 롯데호텔 초청 작품전을 통해 작품과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전시회 개막식에 원경 스님 등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있다.

행담 스님은 “10년 전 정초에 계룡산 남매탑 상원암에서 금강경 반야심경 원각경을 하루 12시간씩 금분 사경기도를 하던 중, 꿈에 금의를 입은 부처님께서 ‘원각경은 중생들의 모든 재앙은 사라지게 하고 재물이 풍족해지며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험한 경전이니 이를 널리 알리고 전파하라’는 말씀이 글씨를 쓰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고했다.

행담스님의 글씨는 단아하고 힘 있는 붓놀림으로 단숨에 그어 내린듯한 힘찬 필체가 특징이다. 또한 달마도와 호랑이와 용 등 문인화의 경지는 활기차고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님은 금분을 사용해 두 가지 형태로 작품을 그리는데, 그동안 그린 것이 7만 점에 이르지만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글씨와 그림이 요청이 와도 똑같은 작품을 그리진 않고, 각자의 사주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행담 스님의 작품에는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간절히 품은 소원을 성취할 수 있게끔 기운이 담겨져 있다.

포대 화상과 용, 학의 그림이 시원하고 활달한 기운을 주고 있다.

"붓과 벼루를 희롱하여 불경을 사경하고 불보살님을 그리면서 종일 부처님을 끌어안고 온갖 마음의 분별을 끊을 수 없으니 진정 나는 무명의 중생이 틀림없다"는 행담 스님은 "사람마다 어렵고 답답한 사연이 있는데 소승의 글씨와 그림이 미력하나마 힘이 될 때 보람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수행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새 불화의 명인 반열에 오른 행담 스님은 “집집마다 나의 작은 작품이 걸려 있어 중생들이 평안해지고 다복해질 때까지 작품을 그릴 것이고, 앞으로 불교인재 양성에 더욱 많은 원력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271 동혈사(☎ 041-854-2855)

난초 등 문인화의 경지도 세속의 느낌을 벗어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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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짝짝짝~~~~ 표창을 받아 마땅합

짝짝짝짝짝~~~~ 표창을 받아 마

이런분이 세종 시민대상 수상자가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굿

강바닦이 말랐는데 이젠 우짤끼요

세종의소리, 곽기자님~, 반갑습니

멋지십니다,

고향에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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