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재단, 2012년 법인시설 사업보고회
세종시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재단이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의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법인시설 사업보고회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 힘찬 2013년을 준비했다.
세종중앙재단은 2012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은 고객이다'라는 핵심가치를 내걸고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
특히, 법인 소속 기관인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했던 세종중앙재단 법인 운영시설의 작지만 힘찬 걸음을 걸어왔다.
12일, 세종중앙재단이 지역사회 복지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사회양극화로 서민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 이때 지역의 모퉁이돌이 되어 더불어 함께 가꾸는 행복한 세상, 따뜻함과 정겨움이 어울어진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한 해 동안 세종중앙재단의 역할을 살펴보면 빈곤, 실직, 위기결손 가정 등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이웃들에게 사랑이라는 테두리에서 희망을 안겨줬다.
그렇게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의 터울을 허물고 지역사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할 수 있고 참 행복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세종중앙재단은 지역사회에선 없어선 안될 민간 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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