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협약식은 지속가능 한 아동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 내 복지발전과 지속적으로 인적·물적 지원 업무를 협력키로 한 것.
복지단체에 따르면 한화L&C는 평소 장애인 시설, 보육원, 사회복지시설, 태풍이나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가 복구 작업 등 자원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에 한화L&C가 더욱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꾸러기 공부방 김순자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저소득, 차상위, 기초생활수급 아동 등이 한화 L&C의 지원으로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한화L&C의 모든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무브(Mone) 무브(Move) 프로그램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기초수급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 아동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내년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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