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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6 목 09:00
부동산주택
‘행정수도 이슈’ 세종시 분양시장 ‘인산인해’[현장]‘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 ‘북적’, 양도세 중과 등 규제에도 열기 뜨거워
곽우석 기자  |  sjsori09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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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9  14: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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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줄 보시면 알죠.”

지난 6일 세종시 대평동에 마련된 ‘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 인근. 도로에서 방문객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던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자에게 “세종시 청약 열기 분위기가 당분간 쉽게 꺾이긴 어려울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실제로 이날 문을 연 견본주택은 대기하는 인파가 수십여 미터에 달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30여분을 기다린 끝에 들어간 견본주택 내부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었다. 방문객들은 안내 직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긋 세우며 상담 받기에 분주했다. 외지에서 온 투자자들의 모습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지난해 세종 지역에 8.2부동산대책이 전면 시행되면서 세제·금융·청약·분양제도 등 겹 규제가 이뤄지고 있지만, 청약 시장은 아랑곳 않고 있다. 이달부터는 양도세 중과까지 적용되고 있지만 열기는 오히려 뜨거워진 모습이다.

‘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종촌동에 거주하는 이희숙씨(52, 여)는 "현재 세종시 집값이 많이 올라 신규 분양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생활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갖춰질 예정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앞에서 만난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일단 청약에 당첨되기만 하면 시세차익이 수천만원대 이상 붙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시세가 상승 추세여서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으로 지속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분양하는 이 아파트는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해밀리 6-4 생활권(L1, M1 블록)에 들어서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가 공급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원, 교육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집적화된 ‘신개념 복합커뮤니티 단지’가 아파트 주변에 조성된다는 점도 이목을 끈다.

‘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아파트(주상복합 제외) 최초로 3.3㎡당 1천만원을 넘어서며 분양시장의 새 장을 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L1블록은 3.3㎡당 998만원, M1 블록은 1002만원대다. 행복도시 건설 초기인 2011년과 비교했을 때 300여만원 이상 오른 셈이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에도 시장 반응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분양과 동시에 수천~수억원 대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대전에서 온 한태진(48, 남)씨는 "행복도시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있어 분양가 1천만원은 부담이 덜한 편"이라며 "세종시는 각종 부동산 지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개발호재가 풍부해 가격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아파트가 열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행정수도' 이슈 요인이 크다.

‘행정수도 개헌’ 등 호재가 부동산 시장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기대심리가 높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이전 확정된데다, 국회분원의 세종시 설치도 기정사실화되는 등 집값 상승 요인이 커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청약 자격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외지인들에게 청약 기회가 주어진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최근 종합부동산보유세 도입 등 강력한 규제책을 만지작거리고 있어 가격 상승을 섣불리 낙관하기 힘들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평균분양가가 1천만원을 돌파했지만, 청약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 완판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정부의 추가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 시장 추이를 신중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말 사흘간 견본주택에 3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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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칼국수 다양하고 정갈한 음식

그래도 60은 너무해

오~호 비내리 는 화욜 오늘같은

뜨끈한 칼국수 국물을 호호 불어서

이곳 가 봤는데요~ 정말 맛이 깔

명동칼국수는 체인이라 잘 안가지는

청사 인근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딸내미가 좋아하는 칼국수.....

어쩜 이렇게 날씨에 딱 맞는 칼럼

저런 단독주택 특화단지. 마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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