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념식 열고 대학 발전 다짐, 장기근속자, 우수 교직원 등 시상도
개교 25주년을 맞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세계적인 영상예술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영상대는 16일 대학 본관에서 교직원, 학생, 동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재원 총장은 “지난 3년여 동안 WCC(World Class College) 선정,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S등급, LINC+사업 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선정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영상예술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장기근속자와 우수 교직원 등의 시상도 진행됐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현재 3년제 13개과, 2년제 10개과, 4년제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8개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3,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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