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난 4일 올해 시즌 첫 실업대회인 2018 오동도배 여수오픈대회에서 남자부 단식과 복식에서 세종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전남 여수 진남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부 복식 결승전에서 세종시청 정영훈-남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조민혁-손지훈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4일 남자부 단식 결승전에서 세종시청 조민혁, 남지성 선수가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청 테니스팀 김종원 감독은 “이번 시즌 첫 우승이라 기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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