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밀마루전망대·홍보관' 설 연휴 정상 운영
세종시 '밀마루전망대·홍보관' 설 연휴 정상 운영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2.13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18일 연휴기간 중 오전9시~오후6시 관람 가능, 설당일 16일은 휴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세종시 도움3로 58)가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행복도시 역사 및 특색을 체감할 수 있는‘행복도시 홍보관’(세종시 어울누리광장로 115)도 방문객들을 맞는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밀마루전망대’와 ‘행복도시 홍보관’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다만 설 당일인 16일에는 휴관한다.

연휴 간 관람 및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 안내실(044-862-8845)이나 ‘행복도시 홍보관’ 안내실(044-867-79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밀마루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올해 1월말까지 53만여 명이 다녀갔다.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행복도시의 건설 개요와 우수한 자연․문화․교육․주거환경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도시특화 사업들을 전시하고 있다. 2016년 2월 개관해 올해 1월말까지 34만여 명이 방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