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광주·전북서 ‘행정수도 완성’ 홍보
세종시의회 광주·전북서 ‘행정수도 완성’ 홍보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2.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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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와 전라북도의회 차례로 방문해 개헌안에 행정수도 명문화 강조
   세종시의회 정준이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장<왼쪽>과 윤형권 의원<오른쪽>이 7일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장을 찾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홍보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가 7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은방)와 전라북도의회(의장 황 현)를 방문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홍보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과 황 현 전북도의회 의장을 각각 차례로 면담하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을 전달하며 개헌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준이 위원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명문화하는 개헌 당위성을 시도 의회에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수도 당위성을 설명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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