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국시 전원 합격 쾌거... 지난해엔 전국 수석도 배출
5년 연속 국시 전원 합격 쾌거... 지난해엔 전국 수석도 배출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1.30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치위생학과가 지난 25일 발표된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5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제41회 국가시험부터 이번 제45회까지 5년 연속 응시자 전원합격의 전통을 이어나가게 됐으며 최근 6년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두 번이나 전국수석을 배출(40회, 44회)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치위생학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건양대 치위생학과 강경희 학과장은 “지난해 전원합격 및 전국수석에 이어 올해도 전원합격의 영광을 얻게 돼 매우 뜻깊다" 며 "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준 학생과 개인시간도 포기하고 학생지도에 힘써준 교수님들, 그리고 최선의 교육시스템 속에서 학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학교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강 학과장은 이어 “건양대학교병원이 새 병원 증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학생들의 실습 및 보건의료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더욱 좋은 교육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교육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