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펼쳐진 국내 최정상 황홀한 ‘불꽃쇼’
세종시에서 펼쳐진 국내 최정상 황홀한 ‘불꽃쇼’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12.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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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를 든 주자가 성화대에 불꽃을 점화하자 한 폭의 그림이 눈앞에 펼쳐졌다.

13일 밤 세종호수공원. 국내 최정상의 화려한 '불꽃쇼'가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사 한화가 스폰한 이날 불꽃놀이는 성화맞이 지역축하행사의 맨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어 백미를 장식했다.

한파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수많은 시민들은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꽃을 감상하며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뮤지컬, 영상, 레이저, 조명, 퍼포먼스 등을 스토리텔링화한 불꽃쇼는 눈길을 사로잡으며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불꽃놀이는 인천, 부산, 서울 등 전국 6곳에서만 진행되는데 이중 세종시가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주요 모습을 카메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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