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세무학과, 국세행정발전 논문공모전 수상
건양대 세무학과, 국세행정발전 논문공모전 수상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7.11.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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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세무학과 4학년 김정기 씨가 국세청이 실시한 ‘제2회 대학(원)생 국세행정발전 논문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부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29개 대학에서 80편이 응모됐으며 김 씨는 ‘취업 후 학자금 대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제출해 입상했다.

김 씨는 “국세행정 관련 교과목을 학습하면서 우리나라의 세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던 것이 수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다. 졸업 후 사회생활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세무학과는 지난해 같은 공모전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충남 강소기업 분서경진대회 및 평화배 전국회계·컴퓨터실무능력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는 등 중부권 최고의 명문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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