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세종시를 여성 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세종 창업 여풍 프로포즈 2017’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렸다.

세종시 여성 단체 대표들과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관계자, 그리고 여성 경제인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그동안 여성 창업 지원성과 발표와 함께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세종 창업여풍 프로포즈 2017’에서는 전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퀸’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으며 김미경 강사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디어 퀸 창업 공모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업화 부문

▲대상 이제원(데이터 몬스터스) ▲최우수상 강륜아(메리킹) ▲우수상 김주리(끼티엘), 문현덕(위즈덤 W 메디컬) ▲장려상 이다랑(그로잉맘), 송윤임(하이코두), 임현진(세븐트리)

◇아이디어 부문

▲대상 권혜진(이로우미) ▲최우수상 이소림,편윤정(엠엔 브이 컴퍼니) ▲우수상 김현지(Eva), 전혜린(라온 걸 프렌즈) ▲장려상 이유진(인트), 장은비(스텍업), 이채원(똑독)

김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