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자선냄비에도 세밑 술잔에도... 12월이 오면 12월이 오면둥근 마음 맺힌다자선냄비에도 세밑 술잔에도송알송알 달린다 12월이 오면바알간 가슴 여문다외로운 나무에도 추운 거리에도살몃살몃 영근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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