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큰 잔치가 세종시 교육청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에 열린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는 112일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온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올해에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사랑의 일기 큰 잔치’는 일기 공모 방식으로 오는 12월 중 세종예술문화회관에서 개최하며 내년 5월에 개최 예정인 ‘2018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는 올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의 공동주최를 계기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이 행사는 2000년 이전에는 본 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등과 공동주최하여 민관합동 주최의 행사를 이어왔으나 2001년 이후에서 계속 민간단체인 인추협 단독 주최로 개최됐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도 매일 몇줄이라도 기록을 남기고 있는 저로서는
말로는 표현에 능숙하지만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인들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의
일기쓰기의 습관이란
갖추어진 삶을 이루어나가는 지름길로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