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6일에 치뤄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한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종합무대예술, 홍보 동아리 학생 10여 명과 함께 출연하여, 수능을 앞둔 세종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재미요소를 가미한 격려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70년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시험 전에 빵을 먹으면 빵점을 맞는다’,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질 수 있다’ 등의 시험과 관련된 각종 미신을 코믹하게 연기했다.
수능 응원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솔고등학교 2학년 함승주 학생은 “3학년 선배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꼭 붙어서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첫 단추를 잘 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세종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잠시나마 웃으며,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덜어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남은 기간동안 지금껏 해온 것들을 잘 마무리하여 수능날 웃으며 시험장을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영상」은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jongedu/)·유투브(https://www.youtube.com/user/sejongedu)·블로그 (http://blog.naver.com/sje_go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금품을 요구했던 미수에 그첬다는 이유로 특별한 징계도 없이
교육청 핵심 장학관으로 그것도 혁신과로 승진 발령 났다고 소릴 들었을때는
충격자체 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