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면장 김선각)은 11월 한 달간 주요 도로변과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소정면은 국도 1호선이 지나가 인접 지역의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소정면은 집중 단속 기간 중 무단투기 지역의 CCTV를 활용해 무단투기 행위를 감시하고,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지역 주민에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김선각 면장은“도시미관을 해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여 깨끗한 소정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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