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기 과장은 퇴직 후 전의산업단지 관리소장으로 자리 옮겨
이의선 산림공원과 도시공원 담당 사무관(59)이 11월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산림공원과장을 맡는다.
또, 윤석기 산림공원과장(57)은 전의일반산업단지관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신임과장은 연기군 태생으로 지난 1989년 연기군청에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서 23년 만인 2012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주로 건설·도시 행정 업무를 맡아오다가 지난 2월 1일자로 도시과에 소속됐던 도시공원업무가 산림공원과로 이관되면서 산림공원과 도시공원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에 내부 승진이 됐다.
전의산단 관리소장으로 가게 된 윤석기 과장은 공주 출신으로 1977년에 공직에 발을 들어놓은 이래 줄 곧 공주시 근무해오던 중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으로 왔다.
세종시에서 예산법무담당, 녹색환경과장, 산림공원과장을 역임하고 40년 만에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번에 임기 2년의 산업단지 관리소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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